사랑을 느끼는 감각이 있는가?

 

 

내 주변에서 누군가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데 내가 모르고 있다면, 나가서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슬퍼한다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우리가 자연을 보면, 왠지 모를 편안을 느끼고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푸른 하늘, 흰 구름, 그리고 별과 해, 산과 강, 나무와 풀 그리고 바다와 파도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완벽함을 느낀다. 그 뿐 아니다. 자연의 색깔들, 초록, 파랑, 노랑, 빨강, 흰색 등에는 아주 은은한 빛이 있어 인위적인 색에서 느끼지 못하는 따뜻함도 느낀다.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자연이 우리를 진실로 사랑하고 있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다. 우리가 낳은 애에서 느끼는 사랑과 같은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자연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고 편함을 느끼면서, “왜 자연은 아무리 봐도 싫증이 나지 않지?” 하고 의문하는 것은 우리가 자연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사랑을 사랑으로 느끼지 못한다.

 

우리는 누군가가 가르쳐주어야만 아는 습성 때문에, 자연을 사랑이라고 가르쳐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 성스러운 사랑을 모르는 것이다. 그 자연의 사랑은 지혜의 감각으로 느끼는 것이다.
우리가 자신이 낳은 애에게서 특별한 사랑을 느끼는 것은 그 애에게 내 유전정보가 있기 때문이다. 즉, 사랑은 유전정보적 느낌이다. 뇌정보의 감각으로는 느낄 수 없고, 오로지 유전정보 감각으로 느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우리가 뇌정보적으로 하는 사랑은 말과 글로 표현할 수가 있다. 왜냐면 거의 비슷하니까 공감한다. 그러나 유전정보적인 사랑은 표현이 불가하다. 왜냐면 뇌정보로 인지하거나 해석할 수 없을 만큼 완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완전한 사랑을 하기 원한다면, 적어도 자연의 그 사랑을 느끼고 그 사랑 안에 있음을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유전자적인 남녀의 사랑은 유전자 일치로 새 생명 탄생을 목적으로 이루는 것이라면, 남녀의 뇌정보적 사랑은 육체의 일치감의 환희를 얻기 위해 하는 것이다. 혹자가 말하듯이, 유전적인 사랑은 성스럽고, 뇌정보적 사랑은 추하다는 것은 아니다. 완전한 사랑은 누굴 사랑하기 전에 누구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먼저 스스로 자신의 사랑을 느끼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자신에게서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자신을 사랑할 수 없다면, 이 세상에서는 어떤 완전한 사랑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뇌정보적인 사랑과 유전정보적 사랑을 구분할 수 없다면, 
내가 남을 사랑하는 것만 알고 진정으로 누군가 나를 사랑하는 것을 느낄 수 없다면, 
내가 누군가를 목숨 바쳐 사랑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불완전한 사랑일 수밖에 없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자연의 사랑을 느끼는 유전자적 감각을 살리자!
자신을 사랑하기 전에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래서 거울 앞에 설 때마다  ‘나는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나의 유전자적인 사랑을 느끼느냐? 그리고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느냐?’라고 수시로 묻자.
이 작은 일이 이 세상에서 가장 성스러운 사랑하는 생을 여는 비밀번호를 발견하는 일이다.

 

사랑은 생명을 탄생시키고 싶다는 힘이다.
자연이 없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날 수도, 살아갈 수도 없다.

이것이 자연이 사랑인 분명한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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